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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플랫폼스 META 개요
구 페이스북, 현 메타 플랫폼스는 그 유명한 싸ㅍ… 아니 CEO 마크 저커버그가 이끄는 커뮤니케이션 기업입니다.
메타의 사업은 두 가지 파이프라인을 메인으로 두고 있는데
하나는 소셜 미디어(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와츠앱, 쓰레드, 메신저 등)이며
다른 하나는 메타버스이긴한데...언젠간 빛을 발하는 날이 오겠죠?
사명까지 바꾸었는데 아쉽게도 큰 흐름을 선도하려던 꿈은 좀 멀어진 듯 합니다.
물론 말은 이렇게 했지만 메타버스 분야는 여전히 꾸준히 상승중이라고 합니다.
메타가 얼마나 대단한 기업이냐 하면 대략 전세계 인구 81억명 중 대략 절반인 40억명 이상이 메타 소속 플랫폼을 사용중이라고 합니다.
물론 중복인 부분이 있긴 하겠지만서도 해당 사항을 제외하고서라도 거대한 커뮤니케이션 제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세계 인구의 반을 대상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 툴에서 나오는 현금 흐름은 엄청날 수밖에 없겠죠?
메타의 전망은 따로 잡을 필요가 없을 정도지만 사회와 비즈니스의 냉혹한 세계가 그렇듯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하기를 요구하죠.
메타 META 플랫폼 실적
모두가 예상했듯 메타는 지속적으로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회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히면서 몇천명 규모로 직원들을 해고하기도 했죠.
이에 주가도 상승했는데 정말 냉정하고 무서운 세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AI 관련 인프라에 대한 투자 금액이 예상보다 많이 소용될 것으로 밝히면서 한때 14% 넘게 하락하기도 했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신고점을 갱신중에 있죠.
2024년 1분기
매출 364억 달러로 예상치보다 3억 달러 상회
EPS는 4.71 달러로 예상치보다 0.39 달러 상회 매출은 YoY, 전년대비 27%나 증가했고 수익도 114%가 증가했습니다.
워낙 엔비디아가 말도 안되는 수치를 보여줘서 사람들의 기대치가 높아져 있지만 상당한 상승폭을 보여준 사실은 변치 않죠.
하지만 너무 달려서였을까요
다음 분기 전망을 시장 예상치보다 적게 발표하면서 주가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긴 했습니다.
지금 와서 보면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이 들지만 발표 당시에는 불안감을 형성하긴 했었죠.
메타 META 플랫폼스 AI 어시스턴트 (feat. 와츠앱)
와츠앱은 2억개 이상의 기업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연결된 고객들은 수없이 많다.
메타 플랫폼스가 와츠앱에 AI 어시스턴트를 포함하겠다는 내용을 밝혔다. 이는 메타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 것으로 메타의 매출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왓츠앱은 주로 기업 메신저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고객들과의 비즈니스 소통창구로도 활용되고 있다.
여기에 AI 어시스턴트를 포함시키게 되면 고객들과의 소통이나 서비스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새로운 제품 홍보나 적합한 제품을 추천할 수 있게 된다.
메타 META 플랫폼 주가 전망
메타는 2022년 저점 기록 이후 지속적인 상승으로 450% 이상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 다음으로 액면분할 가능성을 앞에 두고 있다는 블룸버그에 타긴 했습니다.
아무래도 한 주당 500달러는 다소 비싼 감이 있긴 합니다.
한 주당 가격이 너무 높은 종목은 소수점 매매를 제외하고서라도 가격적인 부담이 크다보니 접근성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긴 합니다.
그렇기에 주식분할로 개인들로 하여금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주가 상승 여력을 더하며 이는 유동성의 확보로 주가에 호재로 작용합니다.
물론 아직은 시기상조인 부분이 있다면 500달러라고는 하나 이걸 1/10 토막 내면 겨우 50달러정도로 한주당 가격이 너무 낮아지긴 합니다.
어지간하면 100$선을 최하 저점으로 두는 편이 많기 때문에 더 많이 오를때까지 기다려야 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중요한 건 기술적 분석도 그렇고 전문가들의 의견도 아직은 사야할 때라고 말합니다.
전문가들은 아주 강한 긍정, 무조건 매수해야 하는 때라고 판단하진 않지만 그동안 메타의 주가가 많이 오른 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하는 듯 합니다.
기술적 분석의 경우 아주 강한 긍정, 매수를 이어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느 AI가 했는지 어느 사이트인지 그 수치가 관건이긴 합니다만 짧으면 짧을수록 강한 추천을 하는 곳도 있으며
길면 길수록 더 추천하는 곳들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디든 Strong Buy를 외치고 있다는 뜻이죠.
메타 META 배당금
메타는 원래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IT 성장형 기업들은 배당보다는 자사주 소각 혹은 개발 투자로 주당 가격을 올리기 위한 작업을 하죠.
하지만 2024년부터 메타가 배당금을 지급하겠다고 했습니다.
나름 역사적인 순간이 아니지 않을까 합니다만,
아쉽게도 그 금액은 좀 많이 적습니다.
1주당 0.5$ 대략 0.4% 정도입니다.
그냥 배당금을 챙겨준다는 마음만 받는 정도로 합시다 우리.
메타 META 마무리
한때 다른 걸 매수하느라 메타를 매수하지 못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일명 '껄껄껄'이라고 살껄~ 이라고 후회하는 격이죠.
그리고 그때는 메타가 또 주가가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고 있던 때였습니다.
사명까지 바꿨지만 메타버스의 이야기가 쏙 들어가고 실패했다는 보고가 나오고 NFT나 코인시장마저 박살나며 사이버세상을 꿈꾸던 저와 메타가 함께 나락을 향해 가던 때였죠.
오히려 그때가 기회였다는 것을 몰랐던 채로 말이죠.
하지만 그때는 정말 과연 누가 살 수 있었을까 궁금하긴 합니다.
정말 야수의 심장을 갖고 사지 않는 이상 그 하락을 어떻게 견뎌냈을까요.
이걸 경험삼아 다음부터는 큰 기업이 어느 악재로 주가가 자꾸 떨어져 시장에 공포분위기가 형성되면 사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물론 지켜질 수 있을지는 그때 가서 봐야겠지요.
이상 이콘토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